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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발전소/건강 발전소

후천성면역결핍증 에이즈 초기 증상 및 원인

by 발전소 인턴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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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발전소입니다.

에이즈 원인

 

에이즈는 1/2형 두 가지로 구분하여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HIV-1형 감염증에 해당하며 성을 매개로 전염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성병으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다만 성적인 접촉 이외에도 감염 산모의 출산으로 인한 출산 시 태아의 감염, 감염자의 피를 수혈받는 경우, 감염자에게 사용했던 바늘을 사용하는 경우 등 전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HIV 균 감염이 주 원인이며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는 HIV-2형에 의한 발생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 감염자와의 성관계를 통한 전염

- 감염 혈액 수혈

- 감염자 사용한 주삿바늘을 통한 전염

- 감염 여성의 출산, 모유 수유 등

 

에이즈 증상

 

1) 급성기

HIV 바이러스 감염이 급성으로 이루어지는 경우 특히 감염 초기 많은 증상이 드러나게 됩니다. 대개 잠복기는 3주에서 길게는 2개월 전후입니다. 급성기에 드러나는 것으로 아래와 같은 것을 에이즈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이유 없는 발열

- 인후통

- 임파선 부음

- 근육통, 몸살 증상

- 관절 부위의 통증

- 메스거움, 구토

- 두통

- 피부에 붉은 반점

 

2) 잠목기~증상기

급성기를 지나 증상이 조금씩 줄어드면서 무증상의 상태를 유지하는데 이를 잠복기라 부릅니다. 이 시기를 지나 약 10여년 이내 에이즈 증상기에 도달하게 됩니다. 초기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잠복기와는 다르게 조기 증상 이후 나타나는 것으로 몇년 동아 ㄴ지속되며 이 상태를 후천성 며역 결핍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해당 증상기 시기 잦은 감기와 이유를 알 수 없는 설사, 복통, 식은담, 짙은 피로감, 마른 기침, 체중의 감소, 구내염, 체내의 다발성 염증, 악성 종양 등 각종 감염증, 질환에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되며 조기 발견에 비해 치료의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일반인에 비해 에이즈 감염자의 경우 암 발생률이 약 20배 정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잇습니다. 이외에도 결핵, 폐렴 등 각종 질환에 대한 노출 위험성이 커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이즈 검사 및 치료법

 

성 매개로의 전염이 대부분이라는 점 등으로 인해 에이즈 초기 증상에 대해 인지하더라도 검사를 받은 것 자체를 어렵게 여겨 치료의 시기가 느정질 수 있습니다. 검사 자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익명 검사, 신속검사 등이 가능하며 감염자에 대한 질료비 등의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코로나 19 등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문제로 실제 보건소를 통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곳은 극히 드물며 서울 시내에서 4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하는 경우 도봉구의 보건소를 방문하면 가능합니다. 이외 타지역의 경우 유선 등을 통해 검사가 진행될 수 있는지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의 경우 혈액을 채취하여 감염에 대해 진단하고 보건소, 병원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익명으로 검사를 받기 원하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하면 됩니다. 단 양성에 대한 의심이 있는 경우 재검사를 통해 확정 검사를 받게 되며 항레티로바이러스제를 활용한 약물 치료를 진행합니다. 이는 90년대 이후 계속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치료 방법으로 체내의 HIV 바이러스 개체 수를 줄이고 면역을 위한 T 림프구의 수를 증가시켜 에이즈 증상을 완화, 일상생활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후천성면역결필증 예방법

 

1) 불특정 다수 혹은 불특정인과의 성관계를 하지 않습니다

2) 정액은 물론 소변, 혈액 등으로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3) 수혈을 받거나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감염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4) 정상적인 질 성교에 비해 항문 성교의 경우 마찰에 대한 부분에 취약하여 피임도구를 사용해도 노출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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