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혈당 정상수치 및 당수치 관리법

안녕하세요. 인생발전소입니다.

당수치 관리

 

당수치 조절이 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식전은 물론 식후혈당 정상수치에 대한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식전에 체크하는 공복, 식전 정상혈당수치와 함께 체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의 경우 집에서 간편하게 주로 채혈을 통해 확이능로 진행합니다.

 

식전/식후 당수치 체크 중요성

 

식전의 정상 당수치 상태를 알고 식사 후 체내에서 제대로 조절되면서 평균 수치를 유지하지 체크하는 것이 기본적인 당뇨 관리법에 해당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혈당의 개념은 물론 식전, 식후 혈당 정상수치와 관련 수치적 정보, 이외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혈당

 

사람의 혈액에는 일정 수치의 포도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혈당이라 합니다. 일정 농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경우 건강한 상태이지만 그 수치가 과도할 경우 과도한 혈당수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0ml 혈액에 들어있는 포도당의 농도에 대한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혈당 조절 과정

 

혈당량에 있어 조절을 하는 주요 기관은 뇌 중에서도 간뇌 부위이며 조절 양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즉각적으로 반응하면서 자율신경과 호르몬 배출 농도 조절을 통해 평균치로 유지하는 것을 돕습니다. 혈당 측정의 경우 손 끝 등을 통해 혈액을 채취하고 진행되며 혈액 내에 존재하는 글루코스 양을 수치화하여 그 양을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식전 식후 혈당 정상수치

 

1) 공복 기준

공복 체크의 경우 8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 혹은 수면을 취한 뒤 아침에 음식을 먹지 않은 상태로 측정한느 혈당을 말합니다. 정상일 때 100mg/dL 미만의 수치를 보입니다. 이외 100~125mg/dL에 해당하는 경우 공복 혈당장애, 126mg/dL 이상이라면 당뇨병에 해당합니다. 다만 8시간 공복을 지키지 않았거나 충분히 수면을 하지 못한 상태, 기타 약물 복용 주인 경우 등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 한번의 검사로 당뇨를 진단하지 않습니다.

 

2) 식후 기준

대개 식후 즉각적인 체크를 하는 것이 아니라 2시간 지난 시점에서 판단을 하게 됩니다. 보통 식사를 마친 후 10분 저도 지난 시점부터 한 시간 정도까지의 당 수치가 최고치이며 이후 서서히 감소하여 식전 수준에 도달하는 시점은 2~3시간 후 입니다. 이 시간대에 검사를 하는 경우 식후혈당 정상수치는 149mg/dL 미만 입니다.

 

이외 식수 2시간 혈당 기준에 있어 혈당장애 수치는 200mg/dL 미만 이며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 수치에 해당합니다. 정상수치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경우 당뇨 진단을 받지는 않으나 추후 조절 능력의 상실로 이어지는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식전, 식후 혈당수치 유지를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상혈당수치 유지법

 

1) 규칙적인 운동

일주일에 최소 3회 이상, 1회 4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음식 섭취나 운동 부족 등으로 높아질 수 있는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공복에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 저혈당을 유발하여 어지러움, 혼절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혈당조절 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식사 후 2시간 이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운동보다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2) 정상체중 유지

비만인 경우 성인병 위험은 물론 당뇨 위험도 역시 증가합니다. 식전, 후의 정상 당수치 관리를 위해서 연령, 성별, 키 등을 고려하여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상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신체 부위에 과도한 체지방이 있는 경우 비만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체지방의 경우 18~23%가 적정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3) 술, 담배 끊기

음주, 흡연의 경우 당 조절은 물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4) 식단의 변화

탄수화물, 고지방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