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발전소입니다.
열 37도~39도 의미?
보통 성인 열 37.5도, 38도에 대해서 고열이라고 봐야할지 발열 상태인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열이 나는 상황에 대한 의미와 기준, 성인 열 내리는법까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열 37~37.5도
성인의 경우 영야아, 유아에 비해 발열에 대한 기준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열 37~37.5도가 정상 체온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만 성인의 경우 미열, 발열 상황으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마다 기초 체온이 다를 수 있는데 평소 체온이 36.2~4도 정도에 머무르는 경우 약 1도 이상 높아진 것으로 1) 어지러움 2) 메스꺼움 3) 발열감 등이 나타날 수 잇습니다. 바이러스, 세균 감염증은 물론 인체의 면역이 작용하는 과정에서도 이러한 열감은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이유 없는 잦은 체온 상승이 있는 경우 그 원인을 탐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열 38~39도
유아의 경우 38도가 넘더라도 고열로 보지 않고, 39도 이상일 때 고열 상태로 체크하지만 성인 열 38도부터는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의 발열, 고열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발열~고열 증상
성인 열 38도 이상인 경우 1) 발열감 2) 심한 메스꺼움 3) 어지러움(현기증) 4) 입맛 없음 5) 구토 6) 오한 7)손 발의 차가움 8) 입 안과 입술의 건조감 9) 피부 건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서는 특히 위험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열이 날 때 효과적으로 내리는 방법을 숙지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열 내리는법
열을 내리는 것은 컨디션의 회복과 고열이 신체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것으로 유아 성인 열 내리는법의 맥락은 같습니다. 대표적인 방법 3가지를 통해 예기치 않게 차아온 미열, 고열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함으로써 건강 회복에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1) 물수건 활용
흔히 열이 날 때 물을 적신 수건을 이마에 올려두거나 몸을 닦아내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절대 찬물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고열이 난 경우 자칫 찬물로 인한 쇼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조심스럽게 심장과 먼 부위부터 닦아내고 인후토잉 있는 경우 목에 가볍게 물을 적신 손수건을 묶거나 이마에 올려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물이 피부에 닿아 증발되는 과정에서 열을 식혀주는 원리로 열 37.5도 이하라면 스스로 컨디션이 허락할 때 가벼운 샤워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물 마시기
열을 내리기 위해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탈수를 막고 세균과 이물질, 노폐물 등을 배출하는 등 체온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물, 보리차, 이온음료 등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보리차의 경우 해열에 도움이 되는 차 중에 하나이며 구토, 설사를 하는 경우 발열 상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탈수 현상을 막기 위해 꾸준한 음용이 필요합니다. 이외 열을 내리는 성질의 음식으로는 꿀, 오이, 딸기 등이 있습니다.
3) 해열제 교차 복용
해열제의 경우 같은 성분일 때 최소 4시간에서 정상적인 복용으로 6시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열이 올라 내리지 않고 힘든 경우에는 다른 성분의 해열제를 교차 복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성분의 해열제 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등이 있습니다. 교차로 복용하는 경우 2~3시간 간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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