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정상범위 감마지티피 수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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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가장 큰 장기 중 하나로 다양한 기능을 하는 장기인 간은 우리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는 주요 역할은 물론 혈당을 유지하고 호르몬을 조절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 담즙의 생성과 활용 등을 담당하는 장기입니다. 이런 간 기능 검사를 통해 도출되는 결과로 간수치를 살펴보는 경우 alt, ast, ggt 등을 주요 지표로 확인합니다. 갑작스러운 상승, 이상 수치의 경우 간 기능의 저하 혹은 간에 발생한 질병을 의미할 수 있어 유의미한 상승 수치가 있을 경우 별도의 추가적인 검사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간수치 정상범위

 

1. 감마지티피 수치(GGT)

감마지티피는 해당 수치의 경우 간 손상이 있을 경우 증가하는 효소로서 특정 원인에 의해 간세포에 대한 손상도가 높아질 때 간 손상에 대한 해석으로 활용됩니다. 대개 알코올성 간질환 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수치 상승으로 지속적으로 음주를 하는 경우 높게 나타나며 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마지티피 수치 정상범위는 11~50 혹은 60이하일 때이며 이외에 이상 수치로 보는 경우 61~99일 때 간염, 간경변, 췌장염, 심근경색 등의 초기 상태를 의심할 수 있고 100~199일 떄 만성 간염, 활동성 간경변, 알코올성 간 장애 등을 의심 200~599 사이 급성 간염, 간경변, 간암, 폐색성 황달 등을 의심 고도의 경우 간암, 폐색 활달, 심한 알코올성간 장애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 ALT 수치

간, 심장, 근육 등에 존재지만 간에 가장 많은 효소로 간이 손상되는 경우 간은 물론 혈액까지 효소가 증가하여 혈액검사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특히 급성간염 증상을 겪는 경우 alt 수치는 급증하는 특성을 보이며 만성적 간질환인 경우 정상치에서 살짝 상회하는 정도로 변화합니다. alt 정상수치는 0~40 이며 간염에 의해 급서응로 높아 질 수 있어 간염 수치라고도 불립니다. 타이트하게 범위를 설정하는 경우 35까지를 정상으로 구분합니다.

 

3. AST 수치

간수치 범위 중 ast 수치는 0~40를 정상으로 보며 5~50까지를 정상으로 판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 간에 많은 효소로 뇌, 신장, 심장 등에 건강성을 살피는 요소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알콜성 간질환이 있는 경우 alt와 함께 ast가 증가하는데 증가폭의 경우 ast 수치가 더 높습니다.

 

간수치 범위 관리 방법

 

1. 금주는 필수

알코올성 손상 등은 alt나 ast는 물론 감마지티피 수치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되는데 이는 간을 손상시키는가장 큰 원인이 알코올이라는 뜻으로 해당 관리를 위해서 금주는 필수적입니다. 특히 연속적인 음주를 하는 경우에 반드시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2. 체중, 허리둘레 조절

복부비만, 비만의 경우 지방간, 간송상 등의 위험성을 높이는데 지속적인 유산소, 무산소,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비하고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남성의 경우 34인치 전후, 여성의 경우 32인치 전후의 허리둘레를 유지하며 정상 체중, 체지방을 유지하기 위한 꾸준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