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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우리 몸을 회전하는 혈액 내에 발생한 암으로 혈액암이라고도 표현합니다. 병의 속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 그안에서 골수성/림프구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골수성 백혈병의 경우 경우 성인에게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유형으로 조직의 침범으로 인한 정상적인 골수 기능의 유지가 어려워지며 지혈이 되지 않아 아주 작은 충격에도 출혈이 지속적으로 발생,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빠르게 사망할 수 있습니다. 급성 백혈병 원인으로는 가족력, 방사선에 대한 문제, 약물의 부작용, 화학 약품의 영향 등을 추측하고 있으나 완전하게 밝혀진 원인을 특정할 수 없습니다.
림프구성 백혈병의 경우 백혈구-림프구 세포 내에서 발생한 혈액 암으로 다운증후군 염색체 이상, 엡스타인바 바이러스의 감염, 지속적인 흡연, 화학물질 흡인, 방사선 등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급성에 비해 만성은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발생률을 보이지는 않으며 특정 원인 역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경우 5게 미만의 소아 혹은 60세 이상의 노인에게서 많이 발병하며 소아에 비해 서인의 장기 생존율은 절반에 그칩니다.
백혈병 초기증상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증상과 골수성 백혈병의 케이스에서는 아래와 같은 초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급성/만성, 환자의 연령, 질병의 정도에 따라 주요 증상이나 악화의 빠르기는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1) 극심한 피로감, 피로가 풀리지 않고 몸이 무거움
2) 잦은 멍, 코피, 잇몸에서의 출혈
3) 어지러움, 잦은 현기증, 머리 띵함
4) 입안에 구내염이 자주 발생
5) 코가 헐고 고름이 생김
6) 중이염, 귀 먹먹함
7) 감기 기운, 코막힘, 재채기, 기침
8) 메스꺼움
9)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
10) 피검사 상 백혈구의 높은 증가
11) 가슴 가운데 통증/상복부 통증
12) 잦은 미열과 발열
13) 뼈 통증
14) 간이 커지는 간 비대증
15) 빈혈 증상
대부분 평소보다 많이 피곤하고 몸이 무거우며 갑자기 의식을 잃고 넘어지거나 실신하는 등의 빈혈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외 체중이 별다른 이유 없이 감소하고 상복부, 가슴 가운데 부분의 압통,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검사를 통한 비정상적인 수치의 백혈구 증가가 발견되거나 계속되는 미열/발열, 어지러움, 메스꺼움, 잔병치레, 뼈의 통증, 몸살 등이 있는 경우 가족력이 있거나 이에 상응하는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검사를 빠르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검사와 치료
백혈병 검사의 경우 기본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해당 증세를 의심할 때 말초 혈액검사를 통해 혈구의 수를 측정하여 정상치와 비교하는데 정상치에 상회하는 수준에 따라 악화 정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후 골수검사를 진행하는 경우 확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골수성/림프 구성에 대한 판단 역시 위와 같은 과정과 환자에 대한 문진, 신체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후 치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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