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식 다이어트 방법 및 오래 유지하는 방법

세상에는 다양한 유형의 다이어트 방법이 존재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살을 빼기 위해서 먹는 방식을 바꾸거나 먹는 양을 줄이거나 먹는 음식의 종류를 제한하는 등의 신단을 조절하는 형태의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오늘은 1일1식 다이어트를 중심으로 플랙서블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저탄고지 다이어트 등을 조합하는 방법 및 장기적 유지 전략,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일 1식 다이어트 / 출처 : 픽사베이

1일 1식 다이어트

 

1익 1식 다이어트는 말 그대로 하루에 1번의 식사만 한느 것으로 일본의 한 의사의 건강 및 몸매유지 비법으로 소개되면서 유명해 졌습니다. 물론 창시했다고 주장하는 그의 몸매는 균형잡힌 이상적인 형태는 아니지만 마른 몸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인들의 주요 사망 요인인 대사성 질환과 관련된 지표 측면에서 건강하다는 추가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식생활을 가지고 있다고 계산할 경우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3번의 식사를 할 것이기 때문에 1일 1식을 수행할 경우 단순한 산술 계산식을 적용하면 섭취량이 1/3 가량으로 매우 줄어들기에 체중은 직관적으로 감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1일 1식이라고 한끼를 매우 풍족하게 먹는 방법은 잘못된 방식입니다.

 

1일 1식 다이어트 효과

 

• 칼로리 절감

체구가 작은 여성이라고 하더라도 기초 대사량은 1300kal 이상으로 700-800kal 정도의 열량마 섭취할 경우 열량 공급과 소비의 평형이 유지되지 않으므로 체중은 마이너스의 방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개인차가 있으나 감량폭은 직관적으로 매우 큰 편입니다.

 

• 자가포식작용 및 혈당 안정

에너지 공급이 부족하므로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기관에 대한 정리해고 작업이 이루어지며, 혈당을 비롯한 대사성질환과 관련한 지표들이 안정화됩니다.

 

• 체중감량

결과적으로 빠른 체중감량의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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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식 부작용

 

그러나 평소에 충분한 양의 음식을 먹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1일 1식과 같이 1/3 가량으로 카롤리를 줄이게 되면 체중감량이라는 긍정적인 효과 외에 부정적인 영향 또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중이 빨리 빠지긴 하지만 다이어트성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가 올 수 있습니다.

• 컨디션 저하

가용할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으니 전반적으로 활력의 수준이 높지 않고, 예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영양 불균형

한끼의 식사로 단순 열량 외에 대사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영양소의 공급이 원활하게이루어지기 어려우며 이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탈모

개인차가 있으나 고강도로 3개월 이상 지속할 시 탈모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과거에는 시합 준비등을 위해 고강도 다이어트 방법을 활용한 감량을 반복할 때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 근손실

근육은 에어지를 소비하는 조직이므로 낮은 에너지 수준에 대한 적응과정서 감소합니다.

 

• 체중 감량 저항성

일정기간 경과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대사량 감소 및 세트 포인트 등과 같은 자체적인 저항성으로 인해 효과가 줄어들게 됩니다.

 

1일 1식 플랜

 

• 1.5~2식

우리 몽에 살이 고작 한두달에 걸쳐 쌓인게 아닌데 이걸 매맞듯이 짧은 기간동안 없애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한번 빼고 끝이 아니라 유지도 고려하여야 합니다.

 

• 영향소 균형(저탄고지+플랙서블+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를 위해 기본적인 열량 제한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제한된 열량 바운더리 내에서 인체에 가장 필요한 영양소를 위주로 섭취한느 방식으로 식단을 구성합니다. 탄수화물의 양은 줄이고 단백질과 지방의 비율은 충분히 가져가는 형태입니다. 밥은 약 1공기 반 정도까지만 먹고 남은 부분은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산 중심으로 채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