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화이자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안녕하세요. 생활정보입니다.

 

@픽사베이

 

코로나백신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지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시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백신이 개발되었습니다. 아직 현재 진행형으로 세계 여러국가에서 아직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등 기업에서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한국산 백신 접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백신 종류는 얀센,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가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화이자 백신은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에서 생산하는 백입니다. mRNA 백신에 속하며 총 2회를 21일 간격으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영하 90~60도의 보관 온도로 보관하기가 까다로운 백신 중 하나입니다. 하얀 현탁액처럼 생긴 화이자 백신은 1vial 당 6명이 접종할 수 있습니다. 1명당 0.3ml의 접종량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백신 중 유일하게 희석하여 사용하는 백신입니다.

 

모더나 백신

 

미국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인 모더나 테라퓨틱스에서 생산하는 백신이 모더나 백신입니다. 화이자와 동일하게 mRNA 백신입니다. 2회를 4주 간격으로 맞는 모더나는 백샌의 분산액 형태이며 1인당 0.5ml 접종량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약자로 AZ백신이라고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이름이 길기 때문에 뉴스에도 AZ로 약자가 더 많이 보입니다. 위 백신은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개발한 바이러스벡터 백신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총 2차 접종을 시행하며 1차 접종 후 8~12주 이후 2차 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1인당 0.5ml 접종량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

 

얀센백신은 미국의 존드앤드존슨회사의 계열사에서 개발한 백신입니다. 얀센은 1회만 접종하여도 되는 백신으로 여자에게 부작용이 높게 나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사용되었을 때 30세 이상의 예비군, 민방위, 군종사자에 대한 예약을 우선하여 접종하였습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

 

백신을 맞으면 팔 부위가 일시적으로 근육통, 붓기, 발작 등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증상은 사라집니다. 전신적인 반응은 발열 및 오한, 두통 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있는 진통제 복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만약 심장의 통증과 호흡이 어려운 증상이 보이는 경우에는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화이자와 모더나와 같은 mRNA백신에서는 주로 심근염을 일으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바이러스벡터 백신이기에 혈전 생성이 주요 부작용입니다.

 

사람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발열증상 외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보는 것을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