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궁외임신 승장 수치
자궁외임신이란 정상적으로 자궁 내에 착상을 해야 하는 수정도니 배아가 난관(나팔관), 자궁각, 난소, 복강 내에 착상한 것을 말하며 이러한 비정상 자궁외 임신 확률은 100명 당 2명 전후입니다. 다만 이러한 비정상적인 착상이 발생되었다고 하더라도 이후 10중 8명은 정상적인 착상을 통한 임신이 가능합니다.
자궁외임신 원인
- 골반염 후유증
- 난관 손상
- 자궁 내 장치의 영향
- 개복술, 불임술 관련 영향
- 자궁질환(근종, 내막증 등)
- 약물 부작용
- 흡연과 음주 등
다양한 원인에 대해 고려할 수는 있으나 무조건적인 발생 원인을 특정하기는 어려우며 자궁 관련 질환의 유무, 염증성 질환, 손상 등이 있는 경우 아래와 같은 내용을 자세히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궁외임신 증상
- 임신테스트기 상 두 줄 확인이 되지만 아기집, 자궁내막의 변화 등이 관찰되지 않는다
- 생리는 멈추지만 복통, 출혈이 나타난다
- 구토, 메스꺼움
- 현기증
- 오한과 발열
- 졸음
- 극심한 피로
- 아랫배의 경련
- 가슴의 불편함
- 설사
자궁외임신 임테기 사용 결과의 경우 정상적으로 착항하지 않더라도 착상 이후 빠르게 임신 관련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2줄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궁외임신 생리 유무 역시 위와 같은 이유로 중단됩니다. 임신 극초기에 산모가 느낄 수 있는 나른함, 졸음, 피곤함, 아랫배의 뻐근함과 불편한 통증,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비정상적인 출혈이 반복되는 경우 빠르게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를 하는 경우 초음파 등을 통해 정상적인 임신이 맞는지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확이하며 이외에 혈액검사를 통해 혈액검사 상의 자궁외임신 수치가 맞는지 함께 체크할 수 있습니다. 피 검사를 통해 수치를 확인하는 경우 hcg 수치가 1500~2000 이상이지만, 초음파를 통해 임신낭이 발견되지 않을 때 이상임신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 검사상 수치가 계속 빠르게 증가함에도 정상 임신 소견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치료, 수술
- 6주 전이라면 항암제를 활용해 자연유산을 유도한느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난관에 유착이 심하거나 산모의 컨디션에 따라 약물을 활용한 방법이 어려운 케이스도 있습니다. 또한 적절하게 실시되더라도 전체의 5~10%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 6주 이후 발견되는 경우 복강경을 통해 실제 착상한 부위를 절제하는 방법으로 치료하며 수술 이후 회복에 있어 약물적 처치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 난소는 물론 착상된 자궁 외 부위에 파열 가능성이 의심되는 경우 응급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치료중에는 음주, 흡연을 삼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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