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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발전소/건강 발전소

신장 이상 증상 콩팥이 안좋으면 신장에 좋은 음식

by 발전소 인턴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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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콩팥이라고도 불리는 기관으로 우리 몸에 한 쌍을 이루어 존재합니다. 흔히 신장이 좋지 않으면 옆구리, 등 부위에 통증이 발생된다고 들으셨을 텐데요. 신장 위치 자체가 흉추 11번과 3번 사이, 복부 안쪽에서도 허리, 등 쪽으로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 대문입니다.

콩팥 위치는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오른쪽이 약간 아랫부분에 위치하며 혈액을 여과하고 노폐물을 걸러내어 배출하며 우리 몸의 수분과 전해질의 양을 조절, 유지하도록 하며 이외에 혈압이 정상수치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 칼슘 및 인 대사에 활용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것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크기는 작지만 그 역할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경우 콩팥이 안좋으면 다양한 신장 이상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다양한 이상 증상

 

  • 피부 트러블

노폐물을 걸러내고 배출하도록 하는 주요한 신장 콩팥의 기능이 수행되지 않을 경우 체내에 계속적으로 독성이 쌓이는 과정에서 피부 염증, 건조함, 따가움, 가려움 등 피부 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 통증

신장에 염증이 생기거나 기타 질환으로 문제가 발생된 경우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주로 인접한 부위이 등허리, 옆구리 부위에 드러나며 이외에 전신에 몸살, 근육통, 발열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등, 허리보다는 아랫배에 심한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합니다.

 

  • 식욕의 변화

메스거움, 더부룩함을 느끼면서 이전보다 식욕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체중이 빠질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역량 섭취가 줄어들면서 어지러움과 같은 빈혈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달라지는 소변

소변의 경우 콩팥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 가장 큰 변화를 보이며 빠르게 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로 소변 자체가 탁해지거나 빈뇨(자주 소변을 보는 것), 야간뇨(새벽에 요의로 개어나는 것), 거품뇨, 붉거나 색의 혈뇨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부종 심화

노폐물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신진대사가 저하되면서 몸에 수분과 기타 성분이 과도하게 축적되며 심한 붓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얼굴이나 손발과 같은 부분은 물론 전신에서 이러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합니다.

 

  • 기타

이유를 알 수 없는 근육의 비정상적인 수축, 떨림, 쥐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외에 깊은 피로감과 불면 증상, 혈압 수치 증상, 가슴 두근거림, 골밀도 약화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

 

콩판에 좋은 음식 섭취에 있어 위의 내용은 신 질환이 없는 경우에서 신장 건강을 관리하고자 할 때 섭취를 권장하는 내용으로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칼륨, 나트륨, 수분, 인, 단백질 섭취량은 반드시 조절되어야 하며 생과일, 채소류 중에서도 피해서 머겅야 할 부분이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물의 경우 신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담당의와 면밀하게 의논을 하는 것을 권합니다.

 

신장에 안좋은 음식

 

  • 단백질, 칼륨, 인, 섭취량을 조절
  • 수분의 경우 섭취량을 반드시 논의할 것
  • 탄산음료, 알코올, 염장류, 통조림류, 해조류 섭취 제한
  •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 유제품 섭취량에 알맞게 조절
  • 소시지, 베이컨, 햄 등 섭취 제한
  • 생과일, 생채소의 소화 흡수가 더딜 수 있으며 높은 함량으로 신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섭취시 익혀서 먹는게 좋습니다.
  • 자극성이 많은 튀김류, 매운 음식은 피할것
  • 익히지 않은 음식과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음식의 섭취 자제

 

콩팥에 안좋은 음식의 경우 평소 콩팥이 건강다하면 별문제가 되지 않지만 질병이 있는 상태에서는 이를 악화시킬 소지가 있는 부분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칼륨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류의 경우 섭취에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만 환자의 상태, 컨디션, 질병에 따라 섭취 제한에 대한 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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