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당근마켓은 더 이상 중고거래가 아니다.

안녕하세요.

 

당근마켓 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중고거래를 떠올립니다. 사실 중고거래 하면 번개장터,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가 있는데 왜 당근마켓만 이렇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픽사베이

 

바로 사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서는 매번 새로운 사기 수법과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또 중고나라의 대화 내용이 캡쳐되어 인터넷에 떠돌며 웃음거리를 주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당근마켓은 위 경우를 정확히 해결하여 현재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을 위협하는 마켓으로 떠올랐습니다.

 

당신 근처의 마켓 '당근마켓'이라는 뜻을 가지며 주변 사람들과 중고거래 및 거래를 하기 위한 훌륭한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당근마켓을 이용하여 자영압자들도 마케팅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우리 동네 이야기도 알 수 있는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영업자들은 무조건 당근마켓을 활용하여 마케팅을 펼쳐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자영업자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아래 몇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지역광고

내 매장을 당근 고객들에게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내 주변 지역의 주민에게만이 아닌 선택한 지역에 대해서만 광고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인스타, 페이스북 스폰광고 보다 당근마켓 광고가 더 유리한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역광고는 노출되는 횟수에 따라 광고비가 책정이 됩니다. 최근에는 평균 1000회당 4000원~5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동네생활

실제 매장에 방문한것처럼 한 것 같은 엄청난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당근 중독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당근은 지역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분야의 정보가 따뜻한 커뮤니티 속에서 알려하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의 실 사용자는 무조건 지역 주변사람들로 묶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 계속해서 비대면 영업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말 많고 다양한 마케팅이 판을 치고 이득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자영업자 대표님들 당근마켓에서 숨어있는 비밀을 찾아내고 이익을 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화이팅 하기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