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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발전소/건강 발전소

윗배 통증 상복부 아픔 원인

by 발전소 인턴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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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발전소 입니다.

 

@픽사베이

 

상복부 아픈 이유 7가지

 

갑자기 발생하는 윗배 통증, 명치 부위가 더북룩하거나 쓰린 느낌이 나는 경우가 있으시죠? 특정 상황에서 반복되는 상복부 통증, 혹은 별다른 이유 없이 발생하는 윗배 아픔의 원인을 알아보고 평소 건강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이의 영향

 

- 폭식

-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

- 커피 등 카페인 음료 과다 섭취

- 알코올 섭취

- 탄산음료

- 감미료, 합성 착향료, 방부제

 

위와 같은 다양한 식습관의 경우 위산 과다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속쓰림, 불쾌감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음식을 급하게 먹고 많이 먹은 경우, 카페인 과다 섭취, 알코올 과다섭취 등 위벽을 손상시키는 주요 원인에 해당합니다. 이런 경우 소화가 잘 진행되지 않으면서 꽉 막힌 느낌과 울렁거림, 메스꺼움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따뜻한 물을 마시며 몸을 따스하게 하고 또 소화제를 복용하는 것도 해소에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반복적으로 나쁜 식사 습관을 유지할 경우 계속되는 위산 역류 등으로 위 점막이 손상되어 질환으로 발전 될 수 있는데 이는 위암 등 치명적인 위험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염

 

- 스트레스

- 급성/만성

- 약물의 영향

- 세균/바이러스

- 유전/체질

 

스트레스성 위염은 표재성 위염이라고 표현하는데 특별하게 약물 및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기장 등 일장적인 상황에서 갑자기 윗배 통증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외에 위장 점막의 손상이나 염증으로 인한 출혈이 나타난 상황 역시 위염의 범위에 포함됩니다. 특히 음주 후, 자극적인 식하 후 이와 같은 반복적인 위염 증상으로 상복부 통증이 있는 경우에 위염, 위궤양 등에 대한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위궤양

 

반복되는 위염으로 인해 점막이 염증으로 움푹 패이거나 심각한 상태에 놓인 위궤양은 헬리코박터균 감염 및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흡연 등이 주요 원인에 해당되며 위상의 분비량은 많아졌으나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위배 통증과 함께 심한 경우 혈변, 피를 토하는 경우, 검은색 변 등이 발생하는 경우 위장 천공 등으로 진행된 경우 참기 힘든 갑작스러운 복통이 발생되므로 참고합니다.

 

담낭염

 

담관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폐쇠되어 있는 상태의 담낭염은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되며 폐쇄를 이후로 다양한 염증상태에 놓이게 되는데 담석이 발생하여 막히거나 이외에 기타 질환의 수술에 의한 합병증, 질병에 의한 폐쇄 등이 주요 원인에 해당됩니다. 10명 중 8~9명은 담석에 의해 담낭염을 겪는데 세균 감염이 발생되면 대부분 윗배통증, 특히 오른쪽 윗배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염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췌장에 발생한 질환으로 급성/만성으로 구분하며 담석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 알코올의 영향으로 인한 케이스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췌장이 망가지는 경우 당 수치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평소 당뇨가 있었던 사람은 더욱 위험할 수 있스며 명치 아래 상복부 통증이 옆구리로 퍼지는 양상으로 증상이 보입니다. 앉은 자세보다는 누운 자세에서 배가 더 아프고 몸을 새우처럼 구부리면 조금 통증이 줄어듭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응급실을 바로 찾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간염

 

간의 실질 조직 부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 간염은 바이러스성, 음주성, 약물성, 자기면역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급성 간염의 경우 대부분 간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됩니다. 간염에 의한 간 기능이 저하되면 피로감이 나타나고 식욕저하로 인한 체중 감소 및 울렁거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암

 

위에 암세포가 발생하는 것을 총칭하는 위암은 위선암, 림프종, 간질성, 육종, 신경 내분비암 등으로 구분하여 자주 발생하는 위염, 궤양,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등에 의해 그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질병입니다. 조기 위암의 경우 이렇다 할 특징적인 증상보다는 반복되는 상복부 통증과 속쓰림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진행성의 경우 이와 함께 오한, 발열, 삼키기 어려운 느낌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검은변, 잦은 구토, 체중의 감소가 갑작스럽게 나타난다면 빠르게 위내시경 등으로 검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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