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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발전소/건강 발전소

당뇨 초기증상 원인 및 정상수치

by 발전소 인턴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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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당뇨수치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다양한 당뇨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죽는 날까지 관리를 하는 개념으로 생각해야 하는 심각한 성인병 중 하나로 당뇨 초기증상에 대해 제대로 알고 처음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 정상수치의 경우 혈액검사를 통해 체크가 가능합니다. 이는 당뇨 유병자일 때 매일 식사 전후로 진행될 수 있으며 이외에 초기증상으로 인해 진단에 대한 목적으로 실시될 수 있습니다.

당뇨

당뇨 원인

 

  • 불규칙한 식습관
  • 운동부족, 비만
  • 고혈압
  • 가족력
  •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 임신과 출산
  • 심혈관 질환
  • 인슐린 관련 문제

당뇨의 경우 1형, 2형으로 구분됩니다. 비만이거나 식습관이 좋지 않은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 경우, 높은 혈압, 가족 중 유병자가 있는 경우 여성의 임신과 출산 관련한 이슈 이외에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발생합니다. 한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다기 보다는 여러가지 요인이 존재할 수 있는 점에 대해서도 확인해야 합니다.

 

당뇨 정상수치

 

  • 8시간 공복 후 측정한 경우 80~100 사이일 때 정상으로 봅니다. 이외에 100~125를 당죠 전단계, 126ml/dl 이상일 때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 식후 2시간 이후 혈당의 경우 70~140까지 정상으로 보며, 당뇨 전단계는 180, 당뇨 진단의 경우 200mg/dl 이상이 측정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 다만 당뇨 수치를 측정함에 있어 피로도, 수면 부족, 일시적인 상승 요인에 대해 제대로 파악해야 하며 1회성의 결과로는 당뇨로 진단내리지 않습니다.

당뇨 초기증상

 

  • 평소보다 식사량이 많아진다
  • 음료, 물 섭취량이 증가한다
  • 많이 마시고 먹어도 체중이 줄어든다
  • 자주 입안이 마르고 갈증을 느낀다
  • 소변에서 달큼한 냄세가 난다
  • 소변이 평소보다 자주 마렵다
  • 몸에 상처, 멍이 이전보다 많이 생기고 회복이 늦다
  • 피로감이 짙어진다
  • 시력이 저하되고 눈이 침침하다
  • 공복감이 심해진다
  •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다
  • 입냄새가 심해진다
  • 몸의 접히는 부위에 착색이 나타난다
  • 잇몸이 자주 붓고 피가 난다

당뇨 증상의 경우 초기부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세가지는 많이 마시고, 많이 먹고, 소변을 주자 보는 것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떨어지고 체중이 갑자기 빠지는 등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소아는 물론 젊은 층에서도 당뇨초기증상을 겪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 운동부족, 이를 공유하는 가족간의 식문화와 생활습관 등의 요인을 스스로 인지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초기 당뇨 관리, 예방법

 

  • 꾸준한 정상체중으로 관리
  • 땀이 나는 운동을 40분 이상, 주 3회 이상 지속
  • 규칙적인 양질의 식사, 소식하기
  • 물 섭취량 늘이기
  • 금연, 금주
  • 하루 7시간 이상의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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