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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발전소/건강 발전소

피검사 혈액검사 염증수치 높은 경우? 금식?

by 발전소 인턴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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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발전소입니다.

 

 

피검사로 알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건강검진에 있어 혈액 검사가 가장 기본이 되는 이유도 바로 그 대문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물론 간 수치, 신장 질환 유무, 당 수치, 빈혈 수치, 갑상선 관련 호르몬 수치는 물론 염증수치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채열만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나타나는 건강지표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피검사 금식

 

건강검진을 하는 경우 혈액검사 금식에 대한 설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혈당 수치와 관련하여 반드시 8시간 이상 금식을 통해 정확한 수치를 측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피검사 금식시간의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나 당 수치 등을 반드시 올바르게 측정해야 할 때 최소 8시간에서 12시간 까지 진행하며 이때는 물이나 사탕, 껌 역시 제한되는 점이 있습니다. 검사 종류에 따라 금식이 요구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담당의에게 문의해야 합니다.

 

염증수치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자주 몸이 아프고 쑤시다
  • 계속 피곤함을 느낀다
  •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다
  • 집중력이 부족해진다
  • 살이 찐다
  •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 몸이 붓는다
  • 잔병치레를 잦게 한다
  • 코피나 잇몸출혈 등 출혈이 자주 나타난다
  • 변, 소변이 정상적이지 않다

만성염증이 있거나 일시적으로 염증 수치가 높아진 경우 극도의 피로감과 면역 약화로 인한 잔병치레, 업무나 일상생활에서의 집중력 저하, 체지방 증가, 부종 등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변화가 지속적으로 나타난느 경우 주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 완화하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피검사 염증수치 높은 이유

 

  • 외상
  • 바이러스/세균 감염
  • 장염/식중독
  • 간염 등 간질환
  • 우울증/스트레스
  • 당뇨/고혈압/고지혈증
  • 암 등

일시적으로 높아지는 겨우 단순하게 피로 누적, 스트레스, 수면부족, 가벼운 세균, 바이러스 감염증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감염 질환이 발생되는 경우 체내에서 방어를 위해 면역이 작동하면서 일시적으로 수치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감기는 물론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장염, 식중독의 경우에도 1mg/L 전후의 수치 상승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승 폭이 너무 높고 지속적, 심화되는 양상이 보인다면 원인 질환에 대한 파악이 반드시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염증의 수치 자체가 매우 높은 상황인 경우 성인병은 물론 심각하게는 각종 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평소 위험성이 높은 질환이 있었던 경우라면 더우 ㄱ빠르게 해당 부분에 대해 체크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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