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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발전소/건강 발전소

엉덩이 종기 원인 및 치료(연고)

by 발전소 인턴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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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게 만져지는 결절이 점점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 등 불편감을 야기하는 경우 해당 증상이 혹시 종기는 아닌지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드름 같은 트러블과는 달리 스스로 짜내려고 시도하거나 잘못된 처치를 하는 경우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엉덩이 종기 원인의 경우 스스로 외부에 드러내 물어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종종 숨겨지고 너무 크기가 커지거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엉덩이 종기 원인은?

 

우리 몸의 피부에는 많은 모낭이 존재하는데 해당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여 딱딱하게 뭉치는 것을 종기라고 합니다. 이는 모낭염이라는 용어로도 바꾸어 말할 수 있습니다. 얼굴 부위는 물론 살이 접히는 부분, 엉덩이 부분 등에서 많이 발견되며 겉으로 염증에 의해 발생한 고름이 보여 시간이 흐를수록 노랗게 변하는 모습이 관찰됩니다.

 

주요 원인이 되는 감염균은 포도알균이며 이외에 산소부족균, 청결한 관리가 부족한 경우,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비만, 당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직업에서 엉덩이 부위에서는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종기가 발생되는 경우 초기에는 통증이 없이 붉은색을 띠며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는데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염증이 시해지면서 고름이 생기게 됩니다. 단단함은 점차 물렁물렁한 느낌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주변 부위가 부어오르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염증이 심한 경우 전신의 몸살, 통증, 발열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거나 빠르게 자연치유되는 경우 자연히 터지고 아무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이처럼 자연적으로 터지는 경우 약 2~3주 이내에 배출되지만 종기 자체를 임의로 처치하기 위해 잘못 건들이나 고름이 배농되지 않고 계속 커지는 경우에서는 반드시 병원 방문을 통해 제대로 처치,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경우에서도 원인을 파악해 근본적으로 다루어 재발을 막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 종기 치료 및 주의사항

 

  • 크기가 작은 경우 자극을 주지 않고 자연치유가 되도록 깨끗하게 소독, 관리할 수 있습니다.
  • 크기가 크고 통증이 심한 경우 외과, 피부과 등 엉덩이 종기 병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개가 아닌 여러개가 뭉쳐서 발생되거나 종기 발생 후 전신의 몸살, 통증이 있는 경우 빠르게 내원합니다.
  • 원인균을 알기 위해 직접 고름을 짜내는 방법으로 채취, 배양검사를 통해 확인하여 이에 적합한 항생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엉덩이 종기 연고의 경우 종류에 다라 하루 1~3회 얇게 도포하며 항생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크기가 크고 범위가 넓은 경우에서는 병원에서 절개를 통해 완전히 고름을 배출하도록 하고 소독, 관리를 하게 됩니다.
  • 치료 과정에서 음주는 절대 금물입니다.
  • 자주 발생하는 부위에 청결에 조금 더 힘쓰고 면역 관리를 위해 꾸준한 운동을 합니다.
  • 오래 앉아있는 경우 꾸준히 일어나 오래 닿는 부위를 주물러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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