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발전소'입니다.
최근 무선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은 귓속의 통증, 먹먹함 등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습니다. 이런 경우 결국 외이도염 증상 판정을 받고 약 1~2주 가까이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한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 아닌 만큼 귀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중 하나인 외이도염 원인과 이에 대한 증상, 치료, 통증이나 진물 관리 방법에 알아봅시다.
외이도염 원인
급성/만성으로 발생하는 세균 감염성 질환인 외이도염은 물에 귀가 많이 젖고 습기에 노출되는 등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이외 자극이 될 수 있는 요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수영
- 목욕
- 과도한 습기
- 외이도 자체가 평균보다 좁은 경우
- 이물질이 들어갔을 대
- 이어폰, 보청기 등의 장시간 착용
- 습진
- 피부염
- 면역의 저하
- 당뇨 합병증
- 땀이 많은 체질
외이도염 증상
- 귓속 통증, 귀 주변의 통증
- 가려움
- 귀 먹먹함
- 귀 충만감(물이 들어있는 느낌)
- 청력의 손상
- 안면신경의 이상
- 뇌신경의 이상
귀 이물감과 먹먹함, 물찬 느낌, 윙윙거리는 소리, 귀 안팎의 가려움 등이 주요 증상인 외이도염은 만성으로 나타나는 경우 수 개월 이상 비슷한 증상이 면역의 저하, 피로, 음주, 흡연 등과 함께 맞물려 심해졌다가 약해졌다 반복합니다. 특히 증상이 심각해지는 경우 진물, 통증이 심해지고 인접한 안구나 뇌 건강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외이도염 치료
진물 자체를 배양해 원인균을 살피거나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 육아능로의 관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외이도염의 경우 평균보다 살, 피부츠이 두꺼워진 상태를 파악하여 진단합니다. 피부가 붉어지고 고름이 생기는 등의 상태에 대한 치료는 항생제를 활용하게 되며 이외에 진통제 등을 통해 통근을 경감하도록 합니다.
만성의 경우 선천적으로 구시속이 너무 좁고 필요 이상으로 귀에 털, 귀지 생성량이 일반인보다 높은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외이도 자체를 넓혀주는 등의 시술, 수술적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손상 부위에 대한 직접 처치가 필요한 상황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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