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 발전소/건강 발전소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증상 오한 원인과 대처법

by 발전소 인턴 2022. 2. 26.
반응형

안녕하세요. 인생발전소 입니다.

오한이란?

 

갑자기 몸이 덜덜, 으슬으슬한 느낌과 함께 떨리는 비정상적인 근육의 수축 현상을 말하는 것이 오한입니다. 신체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발열, 고열 상태에서 발생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38~39도 이상을 기록하는 고열일 때도 있지만 37도 중반의 미열 상태에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유소아와 60대 이상에서 많이 많이 발생되는 증상으로 주요 오한 원인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오한의 원인

 

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2) 시우신염과 같은 요로계 감염증

3) 폐렴, 호흡곤란 증상

4) 장티푸스

5) 말라리아

6) 신장암

7) 인체 내 발생한 농양의 영향

8) 브루셀라증

9) 뇌수막염

10) 심내막염, 심막염

11) 급체

12) 전립선염

 

주로 세균 감염증이나 원인 질병이 있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일시적으로 몸에 소름이 끼치고 추운 느낌과 함께 덜덜 떨리는 증상이 반보되는 경우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보다는 그 원인에 대한 명확한 확인을 통해 대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한 증상

 

1) 근육이 움츠려 드는 느낌

2) 근육이 덜덜 떨리는 수축현상

3)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증상

4) 닭살, 소름

5) 근육통, 관절통, 몸살

6) 식은땀

7) 얼굴과 손 발이 창백함

 

근육의 불가역적인 수축으로 발생되는 오한의 경우 실제로 몸의 근육이 제멋대로 덜덜 떨리는 현상과 함께 으슬으슬한 느낌, 추운것 같은 한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피부에 닭살이 돋기도 하며 이욍 동반되는 변화는 근육, 관절의 통증, 식은땀, 두통, 몸에 기운이 없는 느낌, 창백함 등이 있습니다. 주요 원인에 다라 조금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균 감염과 기타 질병적 원인에 의해 체온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낮아지는 상황에서 평상시의 온도를 유지하고자 하는 항상성의 일환으로 반사적으로 체온을 더 높게 설정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몸의 말초혈관은 필요 이상으로 수축하여 이와 같은 오한증상이 발생합니다.

 

위와 같은 변화가 있ㅇ면 가슴 통증, 복통, 명치 부근의 통증 등 신체 컨디션의 변화가 2~3주 이상 지속될 때 병적인 원인을 반드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한을 예방하는 방법

 

기본적으로 질병적 원인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빠르게 내원하여 주 원인을 찾고 치료해야 합니다. 이외 일시적인 요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증 등으로 인한 발생으로 확인되는 경우 적절한 대처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체온을 보호하는 의복 차림

2) 이랫배 찜질

3) 반신욕 38~40도에서 10분

4) 꾸준한 유산소, 무산소 운동

 

5)생강 섭취

생간은 매운맛을 내는 성분을 통해 섭취하면 몸의 온도를 높이고 항균에 대한 이점이 있습니다. 특히 으슬한 몸살이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6) 양파 섭취

콜레스테롤 제거를 통해 혈액 순환을 돕는 양파는 체온을 보호하고 높이는데 이점이 있는 식재료로 몸속 나트륨 배출을 통해 붓기를 제거하고 혈관을 건강하게 합니다.

 

7) 계피 섭취

향균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계피 역시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증상이 있는 경우 먹으면 좋은 식재료 입니다. 손발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 부추

간에 좋은 음식인 부추는 몸의 혈액을 충분히 생성하는데 쓰이는 철분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이점이 있는 식재료로 혈액순환을 도와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챙기면 도움이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