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발전소입니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 한 달에 한번, 자신의 주기에 따라 생리를 하게 됩니다. 평균 주기는 28일로 이보다 짧거나 길 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주기를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여성의 건강성과 깊은 관련이 있는 개념으로 갑자기 생리가 늦어질 때 그 원인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생리
월경이라고도 부르는 생리는 여성의 자궁 내막이 규칙적으로 호르몬 분비에 따라 탈락하면서 배출되는 과정을 말하며 난포기, 황체기 등으로 구부할 수 있습니다. 난포기의 경우 여성 호르몬 분비량이 많아지면서 가임기, 임신 가능한 시기까지 그 양을 유지하며 난자를 성숙시키고, 난자가 배란된 이후에 황체기로서 피로게스테론 분비량이 증가, 임신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 가임기가 지난 시점에서 발달된 자궁 내막의 일부가 탈락되는데 이때 통증과 혈액이 함께 발생합니다.
정상적인 생리의 주기의 경우 대개 짧게는 21일 주기, 길게는 35일 주기까지 생각할 수 있으며 생기 기간은 평균 4일 정도 최대 1주일까지 진행되기도 합니다. 해당 주기가 어그러지거나 양의 과다, 과소, 불규칙 문제는 여성 건강의 밸런스가 깨졌거나 질병이 발생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
1) 임신
성관계를 통해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어 착상된 경우 생리가 지연, 중지 됩니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 생리 예정일로부터 약 14일 전후로 임신이 가능한 시기가 도래하는데 해당 기간에 관계가 있었던 경우 마지막 관계 후 2주 뒤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불규칙한 주기를 가진 경우라면 가임기 여부와는 관계없이 마지막 관계로부터 14일 뒤 테스트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과도한 다이어트
과도하게 미용 체중 등에 신경을 쓰며 영양섭취가 불균형한 다이어트를 장기간 진행하는 경우 체내 호르몬 분비, 안정에 영향을 미쳐 생리가 느정질 수 있습니다. 이는 영양섭취 부족으로 인해 체내 무배란, 희소 배란 유발로 배란 장애를 유발하는데 지속되는 경우 정상적인 배란, 임신이 어려운 상황에 이를 수 있습니다.
3) 수면 부족, 스트레스
평소 과로하여 수면을 적절하게 취하지 못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여성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생리 예정일을 지나치도록 복통이나 가슴 통증만 있을 뿐 월경이 시작되지 않는 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러한 경우 생리전 증후군이 길게 발생하면서 한달에 10일 이상을 PMS 증후군으로, 이후 1주일 정도를 생리통을 괴로운 상황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4) 약물의 영향
피임약 복용을 장시간 하였거나 사후 피임약 등을 복용한 경우 예정된 날짜에 시작되지 않는 월경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4주 이내 시작되는데 이후 규칙성을 갖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5) 다낭성 난소 증후군
원인이 뚜렷하게 밝혀지지 앟은 다낭성의 경우 규칙적인 난소 배출이 이루어지지 않는 만성 무배란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3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는 무월경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외 고 안드로겐 혈증으로 나타나는 경우 몸에 털이 많아지고 턱, 볼 등 여드름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임신이 어려운 상황이 초래할 수 있어 2세 계획이 있는 경우 배란 관련 약물, 주사 등의 처방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6) 자궁, 골반 질환
자궁 내 폴립 등이 발생이나 골반 내 종양 등 발생은 정상적인 월경 주기를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하복부 통증, 잦은 부정출혈, 발열, 골반 통증 등이 발생합니다.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빠르게 발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7) 갑상선 문제
갑상선 호르몬 과다, 혹은 부족의 상황에서 정상적인 월경 주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상선 항진 상태의 경우 더위를 많이 타고 체중이 줄어들며 심장이 두근거림, 목이 부어오르는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며 반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추위를 느끼며 생리 불규칙과 함께 양이 증가하고 체중도 증가하며 만성피로, 피부 건조 등이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생리 늦어짐 해소를 위한 평소 생활
1) 규칙적인 식사
하루 3~4회 나누어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이때 신선한 야채, 과일을 곁들입니다. 자극적인 식사보다는 부드러운 것, 신선한 것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충분한 수면
하루 7~8시간 정도 수면은 몸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를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쌓인 경우 충부히 잠을 자는 것이 해소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지속적인 운동
비만의 경우 생리 지연의 원인 중 하나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식사량을 과도하게 줄이기보다는 유산소, 무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진행하는 방향을 선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여성 청결제 사용 횟수 제한
과도한 청결 유지에 대한 생각으로 여성청결제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질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미온수를 활용해 세정하고 습하지 않도록 말려주는 것이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5) 주기적인 검진을 통한 관리
자궁 암은 물론 자궁, 골반 관련하여 주기적인 검지늘 통해 질병의 유무 등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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