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신장질환 증상 이유

안녕하세요. 건강발전소 입니다.

신장 콩팥 역할 및 위치

 

신장은 체내 노폐물을 걸러내어 배출하고 전해질을 대사하는 등 체내 항상성 유지에 꼭 필요한 기관으로 매우 작은 크기이나 주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 기관입니다. 1) 체내 다양한 대사산물과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기능 2) 인체 내에서 항상성 유지 3) 혈압이 높거나 낮지 않도록 유지 4) 칼슘과 인의 대사 5) 호르몬 생산 등을 돕는 해당 기관은 아랫배 부위, 등쪽에 가깝게 위치하며 양쪽에 하나씩 위치하는데 때문데 문제가 생기게 되면 아랫배, 옆구리 쪽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복막강 안쪽에 위치하는 신장은 간과 비장 근처에 위치하며 약 120~180g 정도의 무게를 보이는데 간안콩을 닮은 모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콩팥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신장질환으로는 신부전증, 사구체신염, 신장염, 신우신염, 신세포암, 신장결핵 등이 있습니다.

 

콩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신장질환 증상

 

1) 단백뇨 - 소변에 거품

2) 혈뇨 - 소변이 붉거나 검어지는 변화

3) 소변볼 때 통증

4) 혼탁뇨 - 오줌에 이물질이 있거나 뿌연 느낌

5) 빈뇨 - 하루 7~8회 이상 화장실을 가는 것

6) 절박뇨 -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요의를 느낌

7) 부종 - 얼굴을 물론 손, 발 등이 붓고 붓기가 오래감

8) 부정맥 - 심장 두근거림이 심해짐

9) 불안감 - 별다른 이유 없이 공포감, 불안감을 느낌

10) 식욕의 저하

11) 체중의 감소

12) 잦은 소화불량과 메스꺼움

13) 구토

14) 아랫배 통증

15) 허리, 옆구리 통증

16) 발열, 오한

17) 전신통, 몸살

18) 반복되는 권태감, 피로감

19) 혈압이 갑자기 높아지거나 낮아짐

20) 불면 증세가 생김

21) 피부의 건조함, 트러블 발생

 

소변을 통해 노폐물 등을 배출하는 거름망 역할을 하는 콩팥 기능 저하가 발생되는 경우 신장 안좋으면 발생되는 증상으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무엇보다 소변 자체의 변화입니다. 횟수의 증가는 물론 거품이 많이 생기거나 냄새가 달라지고, 화장실에 다녀온 후 개운하지 않아 계속 다시 찾게 되는 것 역시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외 몸에 기운이 없거나 통증이 발생되는 경우 평소보다 혈압이 높게 나타나고 심장이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때에 신장질환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원인 질병에 따라 나타나는 증세는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최근 2~3주간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변화가 있다면 검진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검사와 치료

 

콩판이 안좋으며 소변검사는 물론 신장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신장 기능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신장질환에 대한 가족력이나 기존 경험이 있는 경우 1~2년 주기로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가건강검진의 경우 2년 마다 한 번씩 진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신장의 손상 여부, 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은 후유증, 합병증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예방하는 방법

 

1) 짜게 먹는 습관, 고단백질 식습관을 고친다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고 육류 등 단백질 섭취량을 낮추는 것이 신장의 건강성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물을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좋지 않음을 알고 먹습니다

하루 물 섭취량을 인지하고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콩판의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물의 경우 키와 몸무게를 더한 값을 100으로 나눈 것이 하루 권장량에 해당되며 160cm 60kg 여성일 때 하루 권장량은 160+60/100=2.2리터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3) 술, 다배를 끊습니다

4) 비만하지 않도록 체중을 관리합니다

5) 칼륨이 많은 음식 섭취를 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