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발전소'입니다.
시끄러운 알람소리로 시작해 최선을 다했지만, 오늘도 역시 칼퇴는 어려웠습니다. 대전 출장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8시. 오늘 하루 식사시간 제외 10시간을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8시간 급여를 받았습니다. 30대 초반에서 중반을 넘어가며 돈에 대한 많은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틈틈히 돈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위해 오늘부터 열심히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디지털노마드
'디지털노마드'라는 단어를 알고 있으신가요? 아마 대부분 알고 계신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노마드의 뜻은 디지털 기기만 있느면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을 하면서 생활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우리는 하루 종일 디지털기기 컴퓨터, 핸드폰을 옆에 두고 일합니다. 하지만 돈은 회사에서만 벌고 있습니다.
반대로 디지털노마드 들은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일을하고 수익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디지털기기를 이용하기에 대부분 온라인으로 수익을 내고 있죠. 다양한 수익 창출 방법이 있지만 오늘은 대표적이고 쉬운 몇가지에 대해 함께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 쿠팡파트너스
쿠팡 파트너스는 아마존의 비즈니스모델에서 따온 현재 대세인 수익모델입니다. 쿠팡파트너스는 자신의 구매한 물품 혹은 자신이 선택한 쿠팡 내 상품 링크를 타인에게 전달하여 그 타인이 구매까지 이어진다면 쿠팡은 구매금액의 3%를 보상으로 주는 시스템입니다.
현재 정말 많은 사람들이 쿠팡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상품을 소개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형식입니다. 매년 쿠팡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쿠팡파트너스 수익모델은 성장하면 성장하지 망할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 스마트스토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스토어를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나는 물건이 없는데 무엇을 팔아야 하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물건은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제공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한다는 것은 내가 소매업자로써 물건의 이미지나 상품을 설명하여 소비자들을 설득하는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도매업자에게 물건을 제공받아 소비자에게 전달 해주는 일만 해주면 됩니다. 즉 물건과 재고는 도매업자가 가지고 있고 스토어 운영자는 중계역할만 하는 구조입니다.
이것을 '위탁판매'라고 부릅니다. 최근 전업 주부들이 집에서 돈버는 방법으로 정말 많이 시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비자들은 점점 똑똑해지고, 도매업자들이 직접 스토어에 들어오면서 중간유통과정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고 판단하여 정말 독특하고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스토어를 운영하는 것이 앞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수익형블로그
마지막으로 수익형블로그 입니다. 이는 구글 애드센스로 돈을 벌어가는 겁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보고 있는 인생발전소에 정말 많은 광고들이 보이지 않나요? 맞습니다. 저는 인생을 발전시키는 과정을 기록하면서 수익도 창출하기 위해 이렇게 수익형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직 작은 도전, 23년은 지금보다 더 근사한 통장상태로 만들어서 꼭 인증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제테크 공부에 집중해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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