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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발전소/건강 발전소

입술 옆 입가 찢어지거나 구각염 원인 증상

by 발전소 인턴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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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발전소 입니다.

@픽사베이

구각염 증상은 흔히 전조함이 있는 계절에 많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입술 옆 찢어짐, 입가 찢어짐으로 고민하는 경우 확인해야 할 내용에 해당합니다. 오늘은 겨울철 입가 찢어짐으로 고민되는 사람들을 위해 관련 정보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각염이란?

 

구각미란증이라고 불리는 해당 증상은 입을 크게 벌리는 과정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계절의 변화에 따라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입꼬리 부분이 찢기거나 부스럼이 생기며 딱지,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균열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구각점막부터 그 주위 부분까지 염증이 생기며 반복적인 찢김으로 인해 입술 찢어짐과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손을 대거나 만지는 경우 상처를 통한 감염증으로 염증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구각염 원인

 

- 비타민B2의 결핍

- 위장 건강의 문제

- 영양섭취 불균형

- 연쇄 상구균 감염증

- 칸디다증

- 빈혈

- 입 주위 청결의 부족

- 손으로 해당 부위를 만지는 버릇

 

입술 찢으짐은 수일에서 길게는 몇 주, 몇 개월에 이르기까지 반복될 수 있는 해당 증상의 원인으로는 가장 먼저 영양불균형을 꼽는데 그중에서 특정 영양소가 부족할 경우 입안의 구내염은 물론 입가의 찢김, 염증이 구각염의 요인이 되며 이외에 반복되는 소화불량 등 위장 건강이 나쁜 경우, 피부 문제 등으로 구분하여 볼 수 있습니다. 빈혈이 심한 경우, 혹은 여성의 생리주기 전후로 출혈이 있는 경우에서도 발생 빈도가 높아질 수 있는데 입을 벌리는 동작에서 매번 트러블이 발생하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주요 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각염 증상 및 치료

 

- 입가가 찢어짐

- 찢어진 부위 주변으로 딱지, 출혈, 고름

- 반복적인 손상이 나타남

- 손상 부위에 작열감, 통증 발생

- 주변 피부의 발적 등 피부염과 같은 변화 동반

- 입을 벌리거나 말하기, 식사하기 등의 불편

 

반복되는 손상으로 통증은 물론 점점 찢어지는 길이나 깊이가 커질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최대한 안정을 취하고 치료를 위해 해당 부위에 대해 연고를 처방받아 케어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손으로 자주 만지거나 딱지를 일부러 뜯어내는 경우 상처를 덧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입가 찢어짐 예방 관리법

 

- 손으로 입가를 자주 만지는 버릇을 고치기

- 습윤감을 유지하도록 립밤 등을 활용

- 영양섭취를 고르게 합니다

- 자극적인 식생활, 음주 등을 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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