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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발전소/건강 발전소

꼬리뼈 통증 이유 및 해소법

by 발전소 인턴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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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발전소 입니다.

꼬리뼈 통증 원인

 

1) 꼬리뼈 골절

빙판길에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등 외상이 있는 경우를 물론 허리를 자주 활용하거나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때, 50~60대 이상의 골 밀도가 낮아진 경우에서 골절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골절이 발생되는 경우 꼬리뼈 주변이 부어오르고 멍이 들거나 앉거나 눕는 동작에서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의 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빠르게 내원하여 골절 유무를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금이 가거나 부러진 경우 최대한 안정하여 제대로 뼈가 붙도록 회복해야 합니다.

 

- 뒤로 과도하게 기대는 자세 하지 않기

- 다리 꼬지 않기

- 딱딱한 바닥, 의자 피하기

- 배변시 오래 앉아있지 않기

 

2) 꼬리뼈 염증 (모소낭)

가벼운 외상이나 반복적인 손상이 있었던 경우 허리부터 꼬리뼈에 이르기까지 찌릿, 열감, 가벼운 붓기 등의 염증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 겉면의 피부가 함몰되는 증상, 피부의 선상, 출혈, 분비물이 나타나는 경우 염증을 동반한 낭종의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모소낭이라고 부르며 뼈 자체의 염증이라기 보다 꼬리뼈 부위, 피부에서 발생되어 반복적으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대개 20대에서 발생하며 부분 절제술, 모낭 제거술 등이 필요합니다.

 

3) 임산부 꼬리뼈 통증

임산부의 경우 호르몬 분비와 함께 태아의 성장으로 인해 꼬리뼈, 골반 부위가 벌어지는 느낌, 찌릿함 등의 강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경상모의 경우 보다 빠르게 느낄 수 있으며 출산 이후 빠르게 회복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특히 태아가 커지면 아래로 하중이 쏠리면서 허리 부위에 지탱해야 하는 무게가 커지면서 자주 찌릿한 느낌이나 걷기 힘든 극심한 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넘어지거나 모서리에 부딪힘 등의 사고가 있는 경우 골절 여부를 확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4) 허리디스크

바닥에 앉거나 자세를 바꿔 일어날 때 발생되는 극심한 통증이 있다면 허리와 엉덩이 전체에까지 이어지는 양상일 때 허리 디스크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허리 척추부위 디스크로 인해 꼬리뼈 자체가 휘어지는 등 변형이 발생되었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런 경우 신겨을 누르거나 건드리면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허리, 엉덩이 부위의 저림, 찡한 느낌, 발에 힘이 빠지는 느낌 등이 동반되는ㄴ 경우 빠르게 확인합니다.

 

5) 만성 미골통

이유 없는 반복, 만성적으로 해당 부위가 아픈 이유를 미골통이라 하며 난치성 통증으로 분류하는데 증상의 명확한 이유를 알 수 없으며 치료법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해당 부위에 신경이나 인대, 골 부위의 염증이나 이상을 찾아 치료하는 것으로 증세를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약 3~4배 많이 발생되며 과체중일수록, 노화될수록 발생률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꼬리벼 통증 해소 방법

 

1) 올바른 자세, 스트레칭

기본적으로 꼬리뼈는 골반, 척추 등과 관령성이 높기 때문에 평소 잘못된 자세로 생활하는 경우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목, 허리 골반 등이 삐뚤어지지 않도록 하는게 좋으며 1~2시간 마다 스트레칭을 통해 피로감을 낮추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꼬거나 한쪽으로 기울이는 자세를 지양하며 특히 딱딱한 바닥에 좌식으로 앉는 것보다는 몸을 지탱해 줄 수 있는 탄탄한 방석을 갖춘 의자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2) 찜질

욱신거림, 통증이 있는 경우 외상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골절, 염증 여부를 확인하며 통증 발생 3일 이전에는 냉찜질 이후부터는 온찜질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루 2~3회 진행하며 찜질로 뭉친 근육, 손상 부위의 혈을 풀어줍니다. 임신 초기에는 뜨거운 찜질은 좋지 않습니다.

 

3) 진통제, 파스

골절이나 해당 부위 꼬리뼈 염증 소견이 없는 경우 파스와 진통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진통제제의 경우 1일 용량에 대한 확인을 통해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파스의 경우 같은 부위에 반복적으로 부착할 경우 피부 손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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