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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발전소/건강 발전소

고지혈증 증상 원인, 수치 관리에 좋은 음식 추천

by 발전소 인턴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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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발전소 입니다.

30세 절반 이상이 겪고 있는 고지혈증은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는 경우 혈중 고지혈중 수치가 평균을 넘어갔다는 의미입니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 지질, 지방 성분이 과다하다는 것으로 이는 단순하게 지질이 많다는 사실에서 그치지 않고 혈관벽에 쌓여 혈관을 막거나 염증을 발생시키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기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원인

 

1) 유전성

2) 체지방 과다(비만)

3) 알코올 과다 섭취, 알코올 중독

4) 당뇨 합병증

5) 임신, 폐경 등 여성 호르몬의 변화

6) 운동 부족

7) 대사증후군의 영향

8) 스테로이드제 등 약물 부작용

9) 갑상선 기능저하 영향

10) 고지방식, 고칼로리 섭취 등 나쁜 식습관

 

고지혈증 원인의 경우 1차, 2차성으로 구분하여 볼 수 있습니다. 1차성은 유전성, 2차성은 비만, 운동 부족, 나쁜 식습관, 기타 요인이 해당합니다. 유전성의 경우 부모 중 어느 한쪽에서 콜레스테롤 수용체에 대한 문제가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고지혈증 수치

 

물을 포함하여 8시간 이상 금식으로 식사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 채혈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해 1) 총 콜레스테롤 수치 200mg/dl 이상 2) 중성지방 수치 150mg/dl 이상 3) LDL 콜레스테롤 수치 130mg/dL 이상일 때 고지혈증으로 진단합니다. 위험수준 경우의 총 콜레스테롤 240mg/dL, 중성지방 200mg/dL, LDL 콜레스테롤 160mg/dL 이상이므로 참고하길 바랍니다.

 

고지혈증 증상

 

1차적으로 수치가 높아졌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많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다른 질병의 증상, 합병증을 통해 혈액검사상으로 증상을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음에 따라 발생될 수 있는 질환의 경우 1)췌장염 2)확색종 3)죽상경화증 4)협심증 5)심근경색 6)뇌졸중 등이며 해당 질병의 특성에 따라 복통, 피부에 황색 종양, 가슴 통증, 가슴 답답함, 두통, 메스꺼움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좋은음식

 

나쁜 지방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 통곡물, 잡곡, 채소, 신선한 과일, 해조류 등의 섭취량을 늘려야 하는데 조리방법에 있어 튀기거나 볶는 것 대신 생식, 데치는 것, 저염식, 저지방식을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1) 고등어 청어 등 등푸른 생선, 오일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등 푸른 생선은 대표적으로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으로 오메가3는 물론 오메가 6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으며 칼로리도 높지 않습니다. 튀기는 것보다는 물에 데쳐 찌는 형식으로 요리하여 드시는 것이 좋으며 연어, 멸치, 참치, 올리브유, 아보카도유 역시 이에 포함됩니다.

 

2) 견과류

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 역시 불포화지방산을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에 대한 관리에 이점을 지닙니다. 특히 피가 뭉치거나 흐름이 약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강황(카레)

카레의 주 원료인 강황 속 커큐민은 혈중 높은 지질을 낮추고 다량의 체지방, 포화지방에 대한 배출을 돕는 음식입니다. 다만 카레 조리시 기름기가 많은 고기를 많이 넣거나 야채를 많은 기름에 볶아서 조리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딸기

제철 과일인 딸기 역시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좋은 지방은 남기는 이점을 지녔습니다. 비타민 역시 풍부하기 때문에 가열하기보다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양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인들이 양파를 많이 먹어서 혈관, 심장이 건강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데 이점이 있습니다.

 

고지혈증 예방 및 관리

 

고지혈증의 경우 식이조절, 운동 등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꾸준히 해나감과 동시에 필요한 경우 증상에 대한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데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약물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패스트푸드, 고열량 고지방식, 고 나트륨, 과당이 들어간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고 금연, 금주 역시 필수적입니다. 다양한 합병증, 성인병,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높이며 뚜렷한 증상이 없는 만큼 혈중 수치가 높게 나온 경우 식이 조절, 꾸준한 체중관리는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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